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RHfGUG/716200
▲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아들 송주환씨는 아버지 송영길이 검찰 독재와 윤석열 정권에 맞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송 대표의 보석 신청에 대한 결정을 빨리 내리기를 요청했다.
▲ 그는 송 대표가 정의로운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27~28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 '추가분담금 논란' 지주택 업무대행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수천만원대 추가분담금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광주 한 지역주택조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과도한 분담금을 지게 했다며 일부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에 나선 상황에서 해당 지주택 조합장과 가족관계인 업무대행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옛 전방·일신방직(옛 전일방) 공장 부지 개발지에서 쏟아져 나올 막대한 상가들이 치솟는 공실률에 허덕이고 있는 광주에 핵폭탄급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공기여를 활용해 광주시에 필요한 핵심 전략시설을 건립하는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 한전-한국전기연구원, 성능시험 결과 '제각각' 강제 리콜 논란
한국전력이 한국전기연구원의 성능확인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협력업체에 전 제품 강제 리콜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 통상 리콜은 다수의 하자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가해지는 조치이지만, 한전이 리콜을 요구한 제품은 자체 검수시험에서 합격해 정상적으로 납품돼 현재 아무 이상 없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개나리·벚꽃·유채꽃…'봄꽃지도' 보며 나들이 떠나요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지역 곳곳에 핀 봄꽃 명소와 문화·예술 관광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봄꽃 지도'를 제작했다. 지도에는 개화시기별로 ▲개나리(광주천) ▲벚꽃(양산호수공원,쌍암공원) ▲유채꽃(산동교친수공원) ▲장미(조선대학교, 풍암호수공원) ▲이팝나무(광주시청) 등 15곳의 봄꽃 명소를 소개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이번 참여작가를 발표했다. 이번 주제에 따라 생태, 인종, 분쟁 등의 영역을 작업해 온 작가들이 주로 포진됐으며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세대를 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1980~1990년대생의 젊은 작가가 많아 눈길을 모은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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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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