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M-브리핑] MZ 핫플 '동명동' 로컬브랜드로 탈바꿈

입력 2024.03.20. 17:38 이경원 기자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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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동명동 상권이 로컬브랜드로 발돋움한다.

▲ 동명동은 주택과 한옥을 개조한 개성있는 카페가 많아 젊은 층들이 즐겨찾고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여행자의 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이 있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 광주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 로컬이벤트 등 다양한 계획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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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의대생 정원 100명 늘어나

내년부터 의대생 정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는 엇갈린 결과가 나왔다. 전남대 의대생 75명, 조선대 의대생 25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이로써 의대생 정원은 전남대가 200명, 조선대가 150명이 됐다.

▶ 광주 북갑 정준호 공천유지…서삼석·신정훈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의혹이 제기된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정 후보의 전화 홍보방 운영이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는 또 결선투표 에서 승리를 거둔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에 대한 공천을 인준했다.

▶ 낙석 사고로 영업 중단, 피해보상은 어디서

자연재해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누가 보상해줘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북구에서 산사태 피해를 입은 A카페도 마찬가지. 예방 관리 주체는 지자체지만 사유지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피해 책임은 별도로 따져야 한다는 것이 북구 측 입장이다.

▶ 국민의힘 비례대표 호남 홀대 파문 확산

국민의힘 광주 지역 총선 후보들은 2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에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전면 무효화하고, 호남 출신 후보가 최소 25% 이상 포함되도록 조정하라"고 촉구했다. 강현구·김윤·김정명·김정현·안태욱·하헌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성평등' '돌봄' 키워드로 사업 펼친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중점 연구사업과 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성평등과 돌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번째 광주여성사 발간과 도보투어 프로그램 광주여성 두홉길 등도 운영하는 등 콘텐츠 개발, 운영에도 힘쓴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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