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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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동명동 상권이 로컬브랜드로 발돋움한다.
▲ 동명동은 주택과 한옥을 개조한 개성있는 카페가 많아 젊은 층들이 즐겨찾고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여행자의 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이 있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 광주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 로컬이벤트 등 다양한 계획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내년부터 의대생 정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는 엇갈린 결과가 나왔다. 전남대 의대생 75명, 조선대 의대생 25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이로써 의대생 정원은 전남대가 200명, 조선대가 150명이 됐다.
▶ 광주 북갑 정준호 공천유지…서삼석·신정훈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의혹이 제기된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정 후보의 전화 홍보방 운영이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는 또 결선투표 에서 승리를 거둔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에 대한 공천을 인준했다.
자연재해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누가 보상해줘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북구에서 산사태 피해를 입은 A카페도 마찬가지. 예방 관리 주체는 지자체지만 사유지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피해 책임은 별도로 따져야 한다는 것이 북구 측 입장이다.
국민의힘 광주 지역 총선 후보들은 2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에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전면 무효화하고, 호남 출신 후보가 최소 25% 이상 포함되도록 조정하라"고 촉구했다. 강현구·김윤·김정명·김정현·안태욱·하헌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중점 연구사업과 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성평등과 돌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번째 광주여성사 발간과 도보투어 프로그램 광주여성 두홉길 등도 운영하는 등 콘텐츠 개발, 운영에도 힘쓴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 [무잇슈] GGM 노조파업으로 청년 일자리 '300명' 채용계획 무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GGM노조파업에 올해 고용 300명 물건너 갔다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300명 추가 채용과 2교대 생산 계획이 노조의 반대로 무산되며 올해 생산량은 5만 6,800대로 확정됐다. GGM은 전기차 수출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를 계획했으나 노조와의 갈등으로 차질을 빚었고, 지역사회는 상생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1명 사망' 광주 신안동 빌라 불...경찰 방화 가능성 수사광주 북구 신안동 빌라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스스로 불을 지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다시 모인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 "하나 돼 뭉칩시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무안공항에서 총회를 열고 추가 시신 수색, 사고 명칭 통일, 유가족 네트워크 형성 등을 논의했다. 추가 수색은 3일간 진행하며, 2월 15일 49재에 맞춰 화장 후 합동 안치한다. 유가족 대표는 사고 원인 규명과 정부의 투명한 설명을 요청했으며, 18일 합동 추모제가 예정됐다.▶ '아름다움'을 향한 주삿바늘, 그 선단의 끝에서영화 서브스턴스는 약물로 완벽한 자신을 만든 배우 엘리자베스의 자아 분열과 몰락을 통해 외모지상주의와 매스미디어의 폐해를 비판한다. 외적 아름다움의 추구가 결국 괴물을 낳는 과정을 강렬한 연출로 보여주며, 아름다움과 추함의 기준이 사회와 개인의 시각에 의해 결정됨을 경고한다.▶ 1980년 5월, 2024년 12월···광주가 지킨 공동체의 온기제주항공 참사로 광주·전남 지역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으나,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 공직사회의 헌신으로 비극 속에서도 광주 정신이 빛났다. 광주시는 유족 지원 데스크, 돌봄 서비스, 분향소 운영 등 체계적인 대응을 펼쳤으며,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현장에서 유가족을 돕고 애도에 동참했다.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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