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ilgftp/715604
▲ 국민의힘이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호남 홀대 논란이 불거졌다.
▲ 국민의힘은 이번 공천에서 4년 전 약속한 호남 지역 인사 배려를 어기면서 지역 당원들의 신뢰를 잃었고, 광주 출신 후보들은 불만을 표명하며 총선 보이콧을 시사했다.
▲ 지역 및 중앙 정치권에서 호남에 대한 배려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교육용 태블릿PC와 스마트기기 점검 지원을 교직원에 떠밀면서 교육 현장에서 불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점검을 위해 지급된 학생들의 스마트 기기를 전부 회수해 라벨을 붙이고, 각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해지를 해지해 놓으라고 협조를 구했다.
전남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설립 추진 의사 표명에 곧바로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공식 신청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9일 "이번 정부 의대 증원계획에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이 포함되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과 부산을 포함 전국적으로 '여성 운전자 전용' 주차장을 '가족배려'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가족배려 주차장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 부산, 강릉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저출산과 고령화에 맞춰 이용 범위를 넓히고자 가족배려 주차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자영업단체가 SNS에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고 표현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양궁선수 안산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인 이종민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은 경솔한 주장으로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와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와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보성에 자리한 고쟁이학교가 23일 올해 수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고쟁이를 전통 방식으로 재현하는 수업과 함께 차 이야기, 전통초상화 이야기, 곳간 기행 등 다양한 전통문화 수업을 펼쳐낸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버스서 갑자기 '펑'···탑승 중 날벼락 맞은 '승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0032▶ 광주 좌석02번 시내버스에서 에어 서스펜션이 폭발해 승객이 다친 사고가 노후 차량을 교체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 버스를 포함한 해당 노선 버스 22대 모두 법적 운행 연한 9년을 초과한 상태로, 대부분 100만㎞ 이상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는 운수업체가 조속히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상가상’ 구제역에 AI까지···전남 방역 현장 긴장무안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한데 이어 화순에선 처음으로 야생 포유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16일 화순군 화순읍 한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된 삵 폐사체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수상 쩍은 날씨 뒤엔 재룟값 급등···김밥집의 눈물최근 재룟값이 치솟으면서 대표적인 ‘혼밥 외식’ 메뉴인 김밥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주지역 김밥(외식 기준) 한 줄 가격은 3천460원이다. 2020년 2월 2천400원에서 5년 만에 44.16% 뛰었다.▶ 광주·전남 1인가구 증가···경제 발전 불균형 우려광주·전남의 1인가구 비율이 2050년까지 4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인가구의 안정적인 고용과 주거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내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다.▶ ‘돈벌이’ 수단된 가짜뉴스...‘단죄’ 방법 마련해야 광주·전남 다수의 공공기관이 극우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과 관련해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매체가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등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유포해 왔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 즐겁게 사는 세상 만드는 디자인 보일 것”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가 발표됐다. 이번 주제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는 포용 디자인을 키워드로 한 것으로 모든 이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디자인을 살펴본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춘삼월 폭설에 41중 '추돌사고'···눈길·블랙아이스 주의
- · [무잇슈] 광주서 尹 피켓시위 중 쓰러져···결국 숨진 '민주당원'
- · [무잇슈] 광주 '만원 예식장' 이곳···고물가에 신혼부부 '관심집중'
- · [무잇슈] "눈 앞이 캄캄하다"···심각한 광주 자영업자 상황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