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KIA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주말인 9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 내야 유망주 윤도현과 서건창의 활약이 눈에 띄며, 뎁스를 강화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자신감 유지를 강조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5곳이, 전남에서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과학대, 전남대(화순), 청암대, 초당대 등 7곳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했다. 광주에서는 조선대가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전남대(화순)와 초당대가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도로의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도로 파임)이 광주 도심을 뒤덮었다. 설상가상으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까지 맞물리면서 도심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피로도와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서구 풍암동 등 도심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과 복공판으로 뒤덮여 그야말로 '누더기 도로'로 전락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선을 앞두고 있는 광주 광산을과 서구을 후보간 비방전이 거세지고 있다. 광산을의 이용빈 후보는 박균택 후보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구을의 김광진 후보는 전혁진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지지한다고 밝히자, 일부 임원들이 명의가 도용됐다고 주장했으며, 양부남 후보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 '과일 너무 비싸요'...광주·전남 2월 물가 3.4%·3.5% 상승
과일값 폭등 등 2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가 치솟았다. 광주는 지난해 대비 감(73.35), 사과(66.1%), 귤(62.1%), 토마토(50.1%), 딸기(14.8%) 순 등으로 폭등했고, 전남은 귤(113.4%), 배(70.5%), 감(58.1%), 토마토(57.8%), 사과(53.2%), 딸기(29.8%)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 결과 광주는 지난해보다 3.4%, 전남은 3.5% 올랐다.
'마을 문화원형의 재발견' 시리즈로 광주 동구 오지호가옥 등 지역 내 인물 가옥과 생가를 조명한다. 자칫 낡고 오래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지역 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남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귀농귀촌인 유입 성과를 내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올해 사업을 완도 울모래마을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2개월에서 6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19개 시군 28개 마을에서 300여명을 모집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현금' 없어지는 일상생활···대중교통도 '카드'로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8464▶ 광주시는 현금 사용률 감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버스 기사들은 승객과의 실랑이 감소와 운행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광주시는 철저한 사전 홍보와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희비 엇갈린 전남 단체장...이병노 당선 무효·이상익 무죄법원 판결 앞에서 전남 단체장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죄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법원에서 직위상실형을 받았다.▶ 트럼프 관세 비상···기아 광주공장 3년연속 50만대 넘을까자동차산업의 핵심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3년 연속 50만 대 생산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광주지역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 기아 광주공장 수출 물량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생산물량 감소는 지역 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평범한 일상 돌아오겠지”…암 극복 수기 공개화순전남대병원은 암 환자와 보호자들의 투병 극복 체험기를 담은 ‘암 희망 수기’를 병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암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환율에 수입 식재료 가격↑···밥상 물가 비상고환율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 수입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서민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냉동 고등어는 1kg당 4천137원으로 전년 동기(2천997원) 대비 38.0% 올랐다.▶ 근대문화부터 소년 김대중까지…가는 곳마다 이야기 ‘풍성’광주에서 버스로 1시간, KTX로 30분이면 도착하는 목포로 근대기 여행을 떠나봤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지부터 소년 김대중의 공부방이 있던 곳까지 다양한 목포의 모습을 구경해보자.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전한길 "집회 제한은 독재"···탄핵반대 집회 불허에 '설전'
- · [무잇슈] 광주 복합쇼핑몰의 첫 단추, '광천상무선' 추진
- · [무잇슈] 광주의 사고 빈번한 '이 등산로'···안전 대책은?
- · [무잇슈] 장기간 무안공항 폐쇄에···광주공항 국제선 가능성?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