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동남을과 광산을 선거구에서의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발표했다.?
▲?동남을 선거구에서는 이병훈 국회의원과 안도걸 전 차관이 1대1로 맞붙으며, 광산을 선거구에서는 민형배 국회의원과 정재혁 전 행정관이 경쟁한다.?
▲?일부 예비후보는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며 전남은 미확정 상태로 발표가 지연되고 있지만, 전체 공천 결과는 통상적으로 20일 전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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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발사체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 순천에 착공
15일 순천 율촌산단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를 착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업체로 선정돼 국내 300여 참여 기업과 협력해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제작을 총괄한다.
명절 선물로 받은 홍삼과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중고로 되파는 행위는 불법이다.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상 영업 신고를 내고 허가를 받야야만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연휴가 끝나고 나면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홍삼이나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시중 거래 가격보다 싸게 판다는 글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거래도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학생수 감소로 위기에 빠진 목포해양대학교가 자구책으로 인천대학교와의 통합을 추진,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최근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3차 투표까지 한 결과 인천대와의 통합안은 44% 지지를 얻으며 29.93%에 그친 목포대를 크게 앞섰다. 인천대와 통합하면 수도권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영대학교의 학과별 이색졸업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020년부터 이어져 온 학과별 졸업식은 해를 거듭하며 독특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세상에 하나뿐인 졸업식’으로 진행돼 졸업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강당에 한꺼번에 모여 진행됐던 기존의 졸업식에 비하면 학과별 졸업식은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기 때문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이 도자문화관 건립 등 올해 중점 추진과제 4가지를 발표했다. 광주박물관은 아시아 도자문화와 지역문화 중심지로서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도자문화관 건립, 지역 문화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한 조사연구 활성화, 문화 경험을 확장하는 특별전시 개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과 문화행사 추진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박하빈기자 parkhabin0738@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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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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