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60초] "5만원도 부담" 조카 세뱃돈 얼마나?

입력 2024.02.07. 18:31 이경원 기자

◆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화폐의 여왕으로 불리는 신사임당은 설 명절만 되면 사람들 사이에서 핫하다.

▲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권은 세뱃돈으로 가장 사랑받는 화폐가 됐기 때문이다.

▲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나눠 세뱃돈을 주는데, 올해는 고물가 탓에 5만원, 7만원, 10(20)만원이라는 새로운 원칙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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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치고 윷놀이는 옛말" 신 명절 풍속도

올 설 명절에는 고향을 찾기보단 쉬거나 여행을 가면서 일상을 이어가겠다는 시민들이 다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까지 거치면서 '다수' 보다 '소수'끼리 보내는 명절이 익숙해지는 추세다. 명절 차례상 역시 최소화하거나 간소화하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 "해외 가려고 의회 일정 변경"…광주 북구 공무원노조, 비판

광주 북구의회가 해외연수를 위해 의회 일정을 변경,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북구의회 의원들이 4월 예정된 해외연수를 위해 통상 5월에 진행했던 구정질의 등 의회 일정을 변경해 3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 현직 경찰관, 술 마시고 킥보드 타다 붙잡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킥보드를 몰던 현직 경찰이 동료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사는 지난 2일 새벽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바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A 경사에게 면허취소와 함께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가까운 전남으로 콧바람 쐬러 갈까

설 연휴, 콧바람 쐬러 가기 좋은 전남 관광지를 소개한다. 다도해를 바라보고 힐링하는 고흥 능가사, 토석담길을 걸으며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옛 마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영암 구림전통마을, 아름다운 바다뷰를 자랑하는 장흥 수문오토캠핑장이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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