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60초] 오늘의 키워드 '1명당 1억'

입력 2024.02.06. 18:25 이경원 기자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부영그룹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에게 1인당 1억원씩 출산장려금 제공한다.

▲ 이중근 회장은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 출산 때에는 영구임대주택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출산 해법으로 구상해온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 도입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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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최다 예상…고령운전자 주의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설 연휴 시작 전날인 8일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상자가 999명 발생하는 등 증가추세인 만큼 각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민주당, 광주 3개 선거구 경선 후보자 발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1차로 광주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후보자들 발표했다. 동남갑은 지역구 현역인 윤영덕 의원과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경선을 치르고, 북구갑은 지역구 현역인 조오섭 의원과 정준호 변호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북구을은 현역인 이형석 의원과 전진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 길거리 헌옷수거함, 재활용률은 얼마나 될까?

광주 도심에 1천271개가 설치된 헌옷수거함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면서 자원재활용이라는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많은 시민들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물품이나 수거 대상이 아닌 물품을 버리는 용도로 헌옷수거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설 명절 다양한 공연·이벤트 즐기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광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등 지역 문화 기관이 설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한다. 전통 놀이와 더불어 아시아 각국의 전통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집에서도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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