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미착용 50대男, 중앙분리대 추돌로 숨져

입력 2023.07.17. 15:56 박승환 기자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구 화정동 농성지하차도(서구청 방면) 진입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쿠션탱크시스템(충격흡수시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