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한 상가건물 기울어···관계 당국 확인 중

입력 2023.07.17. 15:28 강승희 기자
17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풍향동 한 건물의 기울어짐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광주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의 한 건물에 기울어짐 현상이 나타나 행정당국이 안전진단에 나섰다.

17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북구 풍향동의 지상 2층 상가 건물의 기울어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1970년에 사용승인을 받아 1층에는 주택·점포·사무실(152.9㎡)이, 2층에는 점포·사무실(83.6㎡)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북구는 건물 바닥면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하고 건물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건축구조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조사 중이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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