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순천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18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8분께 순천 연향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9분만인 0시37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사고로 주민 유도대피 10명, 자력대피 34세대 등 8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5층 한 호실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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