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VIEW'란?: 무등일보가 전달하는 현장 영상으로, 생활과 여가 위주의 내용을 담아낸 콘텐츠입니다.
동서화합의 새로운 장을 여는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달서구 2·28 자유 광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무등일보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대구시·경북도가 한뜻으로 후원해 영호남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1천500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해 영호남이 하나로 뭉쳐가는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틀간의 투어도 진행됐는데, 대구와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 참가자들은 영호남 간의 화합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 영호남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50여 개의 홍보 부스는 대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영남과 호남의 지역민들은 서로를 깊히 이해하고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다.
오는 22일부터는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박람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영상 = 영남일보·대구시청
- [무잇슈] '감기와 독감' 차이점!···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인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301▶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지만,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고열, 근육통, 식은땀이 동반된다.▶ 일반 감기약은 독감에 효과가 없으며,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꼭 복용해야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좋으며, 이미 독감에 걸린 경우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배짱영업 선 넘네” 임시공휴일 지정되자 ‘그린피’ 인상 러시광주·전남지역 골프장들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그린피’를 대폭 인상해 빈축을 사고 있다. 골프장 측의 기습적인 그린피 변동 통보에 임시공휴일 지정 몇 주 전부터 예약을 마친 골퍼들은 “배짱 영업이 도를 넘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위기속 선전’ 광주 자동차산업, GGM 유탄 맞나광주 주력 생산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캐스퍼(EV)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국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이 여전한데다 국내 첫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적용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이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문협, 광주문학상 수상자 자격 두고 ‘논란’광주문인협회가 지난달 주최한 제37회 광주문학상 일부 수상자들의 수상 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문협이 지난해 12월 제37회 광주문학상을 개최했는데, 수상자 중 일부가 문협의 ‘정관 및 규정집’에 기재된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비상계엄·제주항공 참사에 트라우마 호소하는 사람 많다12·3 비상계엄 사태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대형 사건·사고를 모든 국민이 지켜본 만큼 트라우마는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광주신세계, 금호아트홀 대신할 문화 공연장 검토광주신세계가 금호아트홀을 대신할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에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제안했으며, 광주신세계 측은 이를 검토 중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 · [무잇슈] 광주 임동 '더현대권' 주상복합 아파트, 마무리 국면 들어서
- · [무잇슈] 설 명절 앞두고 농산물 가격 '폭등'···가격 안정은 언제?
- · [무잇슈] 모르면 손해! 광주에서 '돈' 아끼는 정책 소개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