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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포스터. 1447년 안평대군 꿈속 광경을 그렸던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했다. 구불거리는 선과 산맥이 마치 소리의 파형을 연상시킨다.
포스터가 보여주듯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구성돼 모든 소리가 중첩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들이 보는 것도 해야 하지만 동시에 '들어야 하는 전시'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오페라'라고 표현할 수 있다.
'공간'도 이번 전시의 핵심적인 화두다. 공간의 이동과 적응으로서 이주, 거주 위기, 도시의 포화 상태, 그리고 인간이 아닌 종의 공간을 위협하는 환경 파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 공간 이야기 속 담긴 인류세를 작가들이 어떻게 풀어내는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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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유가족 "재개항 반대 아냐"···무안공항, 남은 수색이 변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7957▶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과 안전 확보를 전제로 무안공항의 빠른 재개항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로컬라이저 주변 유해 재수색이 남아 있어 수색 완료 시점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고 수습과 재개항 준비가 병행되고 있지만 무안공항의 연내 정상화는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1_“이제야 좀 살겠네”...폭염 꺾이고 열대야 사라져기록적인 폭염이 한풀 꺾이고 열대야도 사라지면서 시민들이 모처럼 더위에서 벗어나고 있다. 다만 여름철 기상 변동성이 큰 만큼 추가 폭염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2_헤이키커피·서울깍두기···광주 골목맛집의 전국 프랜차이즈 '성장 가속'광주에서 시작한 헤이키커피와 서울깍두기 등 지역 브랜드들이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프랜차이즈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목에서 출발한 지역 맛집들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광주 외식업계의 경쟁력도 주목받고 있다.✅#3_미국땅 잠든 독립운동가, 잊힌 이름 영암출신 김사옥영암 출신 독립운동가 김사옥이 미국에서 펼친 독립운동과 삶의 궤적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오랜 시간 잊혀 있던 지역 독립운동가의 이름과 헌신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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