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까지 신청 마감
내년 1월1일자 본보 발표

예비 작가 여러분 지금 도전하세요.
올해 38회째를 맞는 무등일보 신춘문예는 지역문학 작가 발굴의 산실입니다. 무등일보가 21세 기 한국문학과 향토 문학의 전통을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작가를 찾습니다.
* 접수마감: 2025년 12월 8일(월) 17:00 도착 분
* 출품규격: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시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 시상내역: 단편소설 300만원/ 시 150만원/ 동화 150만원
* 시상식 일정: 2025년 12월 30일(화) 15:00
* 당선작 발표: 무등일보 2026년 1월 1일자 신년호
1. 응모 자격
- 타 신문사 신춘문예 또는 문예지 공모전을 통해 해당 장르로 등단한 자는 응모할 수 없 습니다. 다만, 다른 장르로는 응모 가능하며, 기성 문인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제한됩니다.
2. 응모 작품 요건
-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다른 공모전 수상 작품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 중복 투고가 확인될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3. 자격 유효 기간
- 미등단 신인은 나이와 관계없이 언제든 응모 가능합니다.
- 등단 후에는 해당 장르로는 영구적으로 응모할 수 없습니다.
4. 응모작품 겉봉에 응모부문과 작품편수를 기입바랍니다.
5. 원고에 성명, 주소, 휴대폰 번호를 기입바랍니다.
6.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응모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당선이 취소되오니 유의 바랍니다.
* 보낼 곳: (우)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324(중흥동SRB빌딩 5층) 무등일보 취재 3본부 문화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의: 062-606-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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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포털 다음(Daum) 하루 조회수 20만...관심 기사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뉴스 플랫폼으로 우뚝 선 무등일보의 포털 다음(Daum) 일일 조회수가 12만에 육박했다. 지난달 25일, 다음 채널 공식 입점 이후 처음 기록한 수치다.다음 채널 조회수 top 10무등일보가 다음 채널 스튜디오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7일 하루 조회수는 11만7천496 PV(방문자가 열어본 횟수)를 기록했다. 이날 방문객은 9만8천287명으로 10만명 대에 달했다. 그 간 주간 조회수 평균은 3만∼5만 대 수준이었다. 지역성을 살린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시의적절한 여론조사가 독자들의 클릭을 유도한 셈이다.광주·전남지역 생생한 기후·환경 아젠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최근 폭염·열대야 등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서다. ▲ "장마 50일··· 말라 죽었다" 이상기후에 흔들리는 무등산수박 ▲ 여름철 돼지 축사 운영의 어려움을 다룬, "에어컨 한달 일찍 틀고, 한달 더 가동···폭염 땐 전기료 두 배" 등이다.또한 무등일보가 광주·전남의 미래 청년 세대를 통해 12·3 불법 계엄과 탄핵심판, 대선 과정 등을 하나하나 짚었던 '5·18 45주년 기획시리즈'도 눈길을 끌었다. 주요 이슈에 댓글에 대댓글이 달리면서 논쟁이 벌어지는 등 다양한 여론이 표출됐다.2만여 명이 읽었던 기사가 대표적이다. "계엄을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세상은 공포로 바뀌고, 자유는 없고, 죄 없는 민간인이 당하는 상황은 전쟁 보다 잔악무도 하고 지옥보다 비참 합니다"와 같은 공감 의견에서부터 "관심 없다" "518 지겹다"등과 같은 극우 성향을 띠는 댓글도 여럿 보였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관련 기사들도 누적 조회수 6만 여 pv를 돌파하는 등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구독 신청은 포털 다음과 함께 무등일보 홈페이지(모바일·PC)에서 가능하며, 소셜미디어, 지면 QR 코드 등을 통해 8월 말까지 시원한 커피·팥빙수를 제공하는 구독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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