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누리 그룹과 AI 부동산 핀테크 기업 한국자산매입은 8일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하이누리 그룹은 전국 부동산 개발·분양 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협력 및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네트워크를 결합한 협력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특히 호남 지역 시행·분양 사업에서 수분양자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신뢰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자산매입은 자체 개발한 AI 부동산 분석 엔진 ‘AI PRISM’ 기반의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가치평가모델(AVM)·리스크 기반 프라이싱 모델(RBPM) 등 부동산 자산 가치 산정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기 하이누리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수분양자가 안심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헷지했지의 AI 특화 기술을 접목해 호남 지역 수분양자의 주거 안정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신뢰는 데이터와 기술로 증명해야 한다. AI 기반 리스크 분석을 통해 지방 실수요자들이 가격 변동 걱정 없이 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누리 그룹은 부동산 개발·시행·분양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북 순창 대상 웰라움 시행·분양과 대구 도남지구 카이로스도남 명품 타운하우스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전국 단위 사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하이랜드㈜·㈜하이누리 대표이사인 김 회장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초대호남지회장, 한국부동산분양마케팅협회 호남지회장, 광주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특임교수를 겸임하며 지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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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전기차 인기...4월 판매량 전년보다 135%↑
국내 신차등록 상위 10권에 이름을 올린 기아 EV3. 기아 제공
중동사태 이후 계속되는 고유가 위기 속에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3월에 이어 4월에도 4만대 이상 판매된데 이어 수입차도 테슬라의 독주가 계속 이어지는 등 전기차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4월 신차 등록 대수는 15만7천24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5만5천919대의 휘발유차종에 이어 하이브리드가 4만2천919대로 3개월만에 전기차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랐다.3개월만에 하이브리드에 2위 자리를 내준 전기차는 4만428대로 전달(4만 2천31대)에 비해 1천603대가 줄었지만 전년 대비 134.9% 급증했다.올해 이미 신규 등록대수가 10만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100만대 시대를 연 전기차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 1차 공고 물량이 소진돼 신청·접수가 중단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물량 승용 2만대, 화물 9천대를 추가로 증액한 바 있다.국산 차종 상위 10위권에 EV3(4천333대)가 8위에 올라있으며 11위에 EV5(3천577대)가 이름을 올렸다.수입차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차종 중에서도 전기차 비중이 압도적이다.수입차종 판매 1위를 차지한 테스라 모델Y가 1만86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천596대의 모델3, 그리고 중국산 전기차인 비야디 돌핀(800대)·씨라이언7(621대) 등 전기차가 상위10개 차종 2만289대의 72.84% 수준인 1만4천778대에 달했다.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테슬라의 4월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810.4%가 급증한 1만3천191대에 달했으며 비야디도 2천23대로 전년보다 272.6% 늘어났다.반면 경유차종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식어갔다.등록대수 4천746대를 기록한 경유차종의 경우 전월 대비 2.4%, 전년 대비 54.6% 줄어드는 등 갈수록 소비자들의 관심 받지 못하고 있다. 2천원대를 넘는 고유가 속에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갈수록 판매가 줄어든 셈이다.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중동사태로 인해 급격히 치솟은 기름값 등 유지비에 부담을 느낀 운전자들의 관심이 전기차를 향하면서 전기차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며 “정부가 추가로 보조금 물량을 확정한만큼 전기차 판매도 그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차급별로 경형 차량이 전달보다 33.0%, 전년보다 32.7%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차량은 같은 기간 각각 3.1%, 24.1%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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