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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공동선언문 폐기, 사죄의 큰절

입력 2024.09.11. 13:08 양광삼 기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조규연)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윤남식)가 11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후 민주의 문 앞에서 오월정신 폄훼, 내부의 불신과 반목을 증폭시켰다며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공동선언문'은 치욕적인 공동선언이라며 폐기 선언을 앞두고 사죄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조규연)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윤남식)가 11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후 민주의 문 앞에서 오월정신 폄훼, 내부의 불신과 반목을 증폭시켰다며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공동선언문'은 치욕적인 공동선언이라며 폐기 선언을 앞두고 사죄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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