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고 밀린 한국시리즈, 오늘은 경기 할 듯

입력 2024.10.23. 13:21 이재혁 기자
23일 비예보 없고 현재기온 17.9도
강수 확률 10% 불과...그라운드 정비 중
두차례나 순연 됐던 '2024 신한 SOL BANK KBO한국시리즈 1차전'이 정상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두차례나 순연 됐던 '2024 신한 SOL BANK KBO한국시리즈 1차전'이 정상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시 현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간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가 예정된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는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챔피언스필드가 있는 광주 임동의 현재 기온은 17.9도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예정된 4시도 흐림을 예고하고 있지만 강수확률은 10%에 불과하다. 이후로도 비 예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초 21일 정상개최될 예정이었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이번 시리즈 최대 변수로 자리 잡은 '비'로 인해 6회 초까지 진행된 후 서스펜디드 경기 처리가 됐다. 22일 오후 4시 삼성의 6회 초 공격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장 일대 쏟아진 많은 양의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원활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비가 예보돼 있어 진행되지 못했다.

두차례나 순연 됐던 '2024 신한 SOL BANK KBO한국시리즈 1차전'이 정상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구장관리팀이 그라운드를 정비중이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이틀이 지난 23일에서야 정상개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2차전까지도 무난할 듯 하다. 구장 관리팀은 현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를 정비 중이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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