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주말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

입력 2023.03.09. 13:04 이재혁 기자
두산, NC전 등 주말경기 4차례 예정
티켓링크, 구단 어플 통해 예매 가능
KIA 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주말에 열리는 '2023 KBO 시범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주말 시범 경기가 18일과 19일 두산베어스전, 25일과 26일 NC다이노스전 등 4경기 예정돼 있다.

경기 5일 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입장권 예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와 무인발권기에서 이루어지고,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천원, 중고등학생 3천원이며, 타이거즈가족석을 제외한 3층 전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챔피언석과 중앙테이블석은 성인, 청소년 구분 없이 성인 요금인 5천원이 적용된다. 초등학생,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해 입장해야 한다.

한편, 평일 경기는 챔피언석, 중앙테이블석과 3루 일반석에 한하여 무료로 개방되며, 모든 좌석이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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