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적기업협회 "전남 국립의대 설립, 마지막 골든타임"

입력 2024.05.30. 17:33 선정태 기자
“도민과 함께 힘과 지혜 모을 것” 다짐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30일 전남도청 옛도청현판 앞에서 전남 국립 의대신설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행복한 미래와 건강을 위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30일 전남도청 옛도청현판 앞에서 전남 국립 의대신설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행복한 미래와 건강을 위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9개 회원사를 대표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회장, 박동현 부회장과 22개 시군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지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남 지역의 1시간 응급실 이용률은 51.7%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중증 응급환자 유출률과 중증 외상환자 전원율은 전국 평균 2배를 웃돈다"며 전남의 안타까운 의료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지난 3월 정부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확정'으로 30년 만에 어렵게 맞이한 천금같은 기회를 대립과 분열로 국립의대 설립이 물거품이 된다면, 도민은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회원 일동은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 개혁과 의대 증원 흐름에 따라 상생과 통합의 정신으로 뜻을 모아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전남 국립의과대학 입학정원 200명을 배정받아 국립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180만 도민과 함께 하나된 목소리로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다짐했다.

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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