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광주전자공고 학생 대상 ‘전기자동차 실습교육’ 운영

입력 2026.08.11. 11:00 한경국 기자
서영대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년 1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취업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년 1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취업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과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대를 비롯해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10개 상호학점 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13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취업동아리 학생이 일학습병행 경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할 경우 교육과정 이수 실적에 따라 최대 8학점까지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고교와 대학, 산업현장을 연계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전기자동차의 구조와 작동 원리 이해 ▲전기자동차 정비 실습 ▲주요 구성장치 및 성능시험 ▲리튬배터리를 활용한 선풍기 제작 등을 체험하며 전기자동차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과 안전정비에 대한 실무 지식을 익혔다.

강정륜 AI미래자동차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업계고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 분야의 진로와 취업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대 AI미래자동차과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대표 국가기술자격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교육기관이자 현대자동차 T&B기술 지정학과로, 현장 중심의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자동차정비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안전정비 교육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 분야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