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RISE사업단, ‘2026 돌봄서포터즈단 발대식’ 개최

입력 2026.06.14. 14:04 한경국 기자
‘돌봄의 일상화, 대학이 잇다’ 슬로건
8개 학과 학생 200명 참여
광주 북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 서정홀에서 ‘2026년 서영대 돌봄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 서정홀에서 ‘2026년 서영대 돌봄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물리치료과, 사회복지과, 뷰티미용과, 호텔조리제빵과, AI미래자동차과, 스포츠융합학부, 치위생과, 간호학과 등 8개 학과 지도교수와 학생 단원 70여 명이 참석해 돌봄서포터즈단의 2026년 활동 시작을 알렸다.

돌봄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7명의 학생 단원이 참여해 35건의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광주 북구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과 구강건강관리 등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고령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그루밍 서비스, 침수 피해 가구 집수리 봉사,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 돌봄서포터즈단은 ‘돌봄의 일상화, 대학이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학생 단원 200명 참여를 목표로 운영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영구임대아파트 취약계층 대상 일상생활 돌봄 지원 ▲장애인 취약계층 대상 일상생활 돌봄 지원 ▲돌봄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 활동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은정 서영대 RISE사업단 돌봄서포터즈단 책임교수는 “광주 북구는 장애인 인구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고령화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돌봄의 공백을 메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돌봄서포터즈단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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