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사업 2년 연속 선정

입력 2026.04.27. 13:33 한경국 기자
전문대 단독 선정
호남·제주권 2천100명 대상 AI·디지털 교육
중·고등학생 비중 66% 이상 편성
심화형 디지털 교육 강화
서영대 전경.

서영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새싹’ 사업에 전문대학교 단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교육 사업이다.

서영대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AI·디지털 교육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영대는 2026년 한 해 동안 호남·제주권 초·중·고 학생 총 2천10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교육 대상 중 중·고등학생 비중을 66% 이상으로 편성해, 진로 탐색과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중심의 심화형 디지털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반 탄소중립 분리수거 로봇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 ▲자율주행 자동차 기반 AI·코딩 프로젝트 등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새싹’ 핵심 역량인 디지털 소양, 문제 해결력, 능동적 협업 능력을 반영해 ▲학교 방문형 교육 ▲거점형 프로그램 ▲프로젝트 기반 체험교육 등 학생 참여 중심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승언 서영대 디지털새싹 사업단장은 “전문대 단독으로 ‘디지털 새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지역 학교 현장과 함께 축적해 온 AI·디지털 교육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2천100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중·고등학생 대상 심화교육을 통해 미래 진로와 연계된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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