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상 배출

서영대학교는 최근 뷰티미용과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미용협회(OMC) 아시아컵 오픈 및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포함해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OMC 아시아컵 오픈 및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은 세계미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관한 국제 대회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서영대 뷰티미용과 외국인 재학생들은 ‘고전머리’ 종목에 출전해 14명이 금상, 6명이 은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전통 미용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순러신(1년)씨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관한 ‘2026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서영대 뷰티미용과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유은미 서영대 뷰티미용과 학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우수한 수상 성과는 K-뷰티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라며 “서영대는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한국 뷰티를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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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연구진, 대한기계학회 대거 수상··· 미래 공학 인재 양성 ‘청신호’
전남대 박정은 석사.
조선대 전창의 석사.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학교와 호남권 명문 사학인 조선대학교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기계공학 학술대회에서 나란히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공학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8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 기계공학과 박정은 석사는 2026년도 대한기계학회 유체공학부문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기계학회는 매년 기계공학 분야 석·박사 학위논문 중 학문적 발전 기여도가 높은 우수한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유체공학부문에서는 단 6편의 논문만이 선정됐다.박 석사의 수상은 서울대, KAIST, POSTECH 등 국내 유수의 연구중심대학 박사학위 논문 5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특히 유체공학부문 수상자 중 유일한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연구의 독창성을 공인받았다. 박 석사는 점탄성 물질 내에서의 초음파-유체-고체 상호작용을 이론과 실험, 수치해석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는 이미 ‘Advanced Science(IF: 14.1)’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 3편을 게재한 바 있으며, 현재 박사과정에 진학해 심혈관 환자 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연구 등 국가 중요 연구 과제에 핵심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조선대 ‘탄소중립을 위한 고온·저온 열펌프 중견기업 특화 고급인력양성사업단’도 대한기계학회 열공학부문 학술대회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사업단은 우수학위논문상 2건과 우수논문상 1건을 수상하며 열펌프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고려대 최홍석 박사.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수상의 주역은 조선대 전창의 석사와 고려대 최홍석 박사로 각각 ‘우수학위논문상’을 받았으며, 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고효율 열펌프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기술 등 실무형 연구를 수행해 왔다.조선대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졸업생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등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고급 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련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문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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