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동창회, 창립 70주년 맞아 신년인사회 개최

입력 2026.01.08. 17:04 한경국 기자
류혜경 회장·이근배 총장
모교 발전과 세계 도약 다짐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8일 광주 동구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8일 광주 동구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임원과 동문, 대학 보직자, 산하 유관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류혜경 전남대 총동창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창학 117년, 개교 74년, 총동창회 창립 70년, 여수캠퍼스 통합 20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동문 간의 친목과 자긍심을 높이고,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대학 정문에 '기억'을 테마로 한 세계적 정원 조성 ▲5·18, 4·19, 광주학생독립운동 발자취 재현 ▲추모조형물 제작 ▲새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 ▲광주·여수 음악회 개최 ▲재학생 대상 창업 및 공직설명회 등을 주요 행사로 소개하며 "모교와 총동창회가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해 전남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과 AI 캠퍼스 대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이뤘다"며 "이는 동문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AI 기반 교육과 연구, 미래 인재 양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통해 세계 속으로 도약하겠다"며 "전남대가 동문들에게 늘 자랑스러운 모교로 남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서는 축하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총동창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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