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는 최근 뷰티미용과 재학생들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 참가해 출전한 20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뷰티전문가연합회가 주최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일본, 유럽 등 국내외 350여 명의 뷰티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가해 K-뷰티 기술과 예술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영대 뷰티미용과는 야간 학과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출전했으며, 1학년 만학도 정연우 학생이 두피관리 부문 국회의원상과 그랜드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 헤어·피부·네일 전공 학생 전원이 마스터그랑프리, 골드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유은미 서영대 뷰티미용과 학과장은 "광주에서 처음 열린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의 대회장으로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주간·야간·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함께하는 SYBG 동문회 활동이 다양한 대회 출전과 성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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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간호학과,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서영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교내 운암관 서영홀에서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교내 운암관 서영홀에서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 실습을 앞두고 간호의 전문성과 윤리적 사명을 되새기는 상징적 의식이다.이번 행사는 김정수 서영대 총장, 지혜련 대한간호협회 광주 간호사회장, 간호학과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격려사 및 축사, 1학년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선서식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246명은 촛불의식을 통해 생명존중·봉사·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예비 간호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졌다.김정수 서영대 총장은 "환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어려움과 불안을 함께 느끼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이 진정한 간호사의 모습이다"며 "예비 간호사로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부단한 노력은 환자에게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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