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가 미복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제적 절차를 강행하자 휴학생들이 뒤늦게 복학 문의를 대학측에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대는 미복귀한 의대생을 대상으로 제적대상자 통지에 들어간 이후 최근들어 복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대는 최종적으로 복귀하지 않는 학생에게 원칙대로 학칙을 적용해 제적 처분할 방침이다고 지난 24일 안내문을 통해 공표했다.
안내문에는 21일자로 휴학원이 반려됐다는 것과 기한까지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대상자로 구분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학기초 전남대에 돌아온 학생은 30명에 그쳤다. 지난주까지 휴학계를 낸 학생은 697명이다. 전남대가 제시한 24일까지 돌아온 학생도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대로라면 기한까지 복학의사를 밝히지 않은 의대생은 모두 제적된다.
전남대는 문의한 학생들에게 복학 신청서를 일단 제출해보라고 안내했다. 복학 여부를 한번 더 고민해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남대 관계자는 "복학 신청서를 받아주는 것은 복학을 허락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추후 학생들 복학을 승인할지는 다각도로 검토하고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는 4월10일 내외로 제적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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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디에스팩과 업무협약 체결
서영대학교는 최근 ㈜디에스팩과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는 최근 ㈜디에스팩과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인적·물적 교류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현장실습 교육 운영 및 지원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서영대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디에스팩은 기업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김선광 ㈜디에스팩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산학 공동연구와 현장실습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나상훈 서영대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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