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자연과학고 취업동아리 재학생 5명과 '외식창업메뉴개발 및 마케팅' 수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 2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이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서영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6개 지역대학이 11개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을 개발해 직업계고 학생 127명에게 제공한다.
또 참여 학생들은 일학습병행경로로 해당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최대 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광주자연과학고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서영대 카페베이커리과 실습실에서 외식창업메뉴(양식, 중식, 카페)를 직접 만드는 등 원가계산, 메뉴엔지니어링 등을 이해하도록 진행됐다.
전도현 서영대 카페베이커리과 학과장은 "직업계고 취업동아리 학생들을 위해 현장감 있는 외식창업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참여 학생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양질의 수업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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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직업계고 학생 대상 '자동차 튜닝 실습' 교육 실시 서영대학교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2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숭의과학기술고 취업동아리 학생 5명에게 '자동차 튜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2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숭의과학기술고 취업동아리 학생 5명에게 '자동차 튜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2학기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은 서영대를 포함한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총 6개 지역 대학이 참여해 개발한 11개의 상호학점 인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직업계고 학생 12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관련 대학 진학 시 최대 8학점까지 상호 인정받을 수 있다.이번 '자동차 튜닝 실습'은 자동차 튜닝의 기초 이해부터 시작해 성능시험, 튜닝 실무 체험(썬팅·튜닝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정륜 서영대 AI미래자동차과 학과장은 "AI미래자동차과는 국가기술자격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운영 교육기관이자, 현대자동차 T&B 기술 지정학과로서, 지역 산업체의 요구에 맞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자동차 튜닝 관련 취업 및 대학 진학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영대는 광주·전남 지역 자동차 공업사 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안전 정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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