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 4명이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성형 AI 기반 최신 물리의학적 접근 및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대학의 물리치료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서영대 대학원생들은 '착용형 외골격 로봇을 이용한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예비 사전-사후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요한 서영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전국의 다양한 물리치료 연구자들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학술대회에서 서영대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와 수상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물리치료 분야의 창의적인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포함한 폭넓은 교육과 연구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대 대학원은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과 물리치료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융합적 학문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혁신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서영대, 한국화학공학회 창의설계 경진대회서 동상 서영대학교는 최근 생명화공과 1학년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열린 '2024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는 최근 생명화공과 1학년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열린 '2024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한국화학공학회와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대학에서 154개 대학생 팀이 참가했으며,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정,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다.서영대 재학생 김한경씨 등 7명으로 구성된 ONC팀은 '오렌지껍질을 이용한 천연세정제'를 주제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여종빈 서영대 생명화공과 학과장은 "1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대회출전의 기회를 마련해 재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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