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최돈주)는 28일 완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읍내 34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력만으로 감당키 어려운 치안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한눈에 보는 완도치안 1번지, 읍내지구대의 1년'이라는 주제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들이 알기 쉽게 요약된 홍보물과 함께 올 한해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의 치안통계를 범죄 유형별로 설명하면서 민생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치안활동에 대해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정례화하면서 주민들의 참여와 조언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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