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예방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NO EXIT' 캠페인에 나섰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약의 심각성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 중이다.
김경호 세종소방서장의 릴레이 캠페인 동참자로 지목받은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마약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나라를 좀먹는 해악이다"며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백승욱 경상북도 상주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