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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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
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s1DiIu/741358
▶ 폭염일 수가 늘면서 전남 지역 양돈농가의 운영비와 전기료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 땀샘이 없는 돼지는 냉방시설과 깨끗한 물·사료 공급이 필수로, 특히 여름철 에어컨 가동일이 6개월에 달하며 전기료는 봄·가을의 2배 이상 수준이다.
▶ 지난해엔 전남 104개 농가에서 돼지 1만4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시설이 열악할수록 피해가 컸다.
▶ 더위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며 출하 품질과 일령에도 악영향을 주고, 분뇨 처리비용 역시 우기철에 급증하고 있다.
▶ 농가들은 사료 첨가제 지원을 넘어 단열·냉방 시설 등 실질적인 설비 개선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박현 기자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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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 속출···광주 시민들은 '혼비백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5203▶ 17일 광주에 시간당 8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맨홀 역류와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북구청에서 전남대까지의 도로는 무릎까지 물이 차오르며 차량과 오토바이 사고 위험이 이어졌고, 전남대 캠퍼스와 중흥동 원룸촌 등 주택가도 피해를 입었다.▶ 시민들은 2020년 기록적 폭우의 재현을 우려하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광주기상청은 18~19일에도 최대 300㎜에 달하는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집중 호우와 돌풍, 하천 범람 위험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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