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짜장면 가격 '1만원' 시대···치솟는 이유는?

입력 2025.06.30. 17:45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

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s1DiIu/740868

▶ 과거 서민 대표 외식이었던 짜장면이 이제는 부담스러운 가격의 음식으로 바뀌고 있다.

▶ 1975년 한 그릇에 138원이던 짜장면은 2023년 6,391원으로 46배 이상 상승했으며, 광주 평균은 7천 원에 육박하고 일부 식당은 1만 원을 넘긴다.

▶ 기후위기로 인한 밀가루·채소 수급 불안정과 인건비·가스비 상승 등이 맞물려 ‘면플레이션’이 현실화됐다.

▶ 광주 중식당 업주들은 “원가가 뛰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 시민들은 “이젠 짜장면 한 그릇도 망설여진다”며 외식 부담을 실감하고 있다.

박현 기자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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