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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ilgftp/74216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중앙선대위 인선에서 광주·전남 인사는 소외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민형배 의원만 후보 직속 위원회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은 산하 본부장 수준에 그쳐 지역민심이 반발하고 있다.
▶ 반면 전북 출신 인사들은 요직에 대거 배치돼 지역 정치권 간 위상 차가 두드러졌다는 지적이다.

▶ 프로야구·봄 축제 특수···숙박업계, 이벤트 없어도 예약률 ‘쑥’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3∼6일)를 앞두고 지역 숙박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를 비롯한 프로야구 팬들의 열기와 봄맞이 지역 축제들이 맞물리면서 일부 호텔은 매년 진행하던 ‘가정의달 프로모션’ 없이도 만실을 달성했다.
▶ 1980년 광주, ‘12·3 계엄’ 단죄···5월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올해 5·18 45주년은 각별하다.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의 시험대가 됐다. 80년 5월과 달리 권력 찬탈이 아닌, 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 등 민주적 절차와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엔 45돌을 맞은 5월 18일이 있다.
▶ “한 끼 100만원, 그럼에도 온다” 유명 셰프가 풀어 놓는 ‘요리 비즈니스’
“한 끼에 100만원이나 되는데 왜 사람들은 이곳에서 식사할까요? 파인 다이닝(최고급 식당)을 통해 신뢰를 얻기 위해서죠.”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 4강 강연자로 나선 조은주 셰프(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는 ‘한 끼 100만원’이란 고가 식사에 숨겨진 비즈니스 전략을 풀어냈다.
광주시선관위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관위 벽에 6·3 대통령 선거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1일 설치하고 있다.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아트plus’ 5월호가 발간됐다.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김철우 보성군수로부터 세계적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해 듣는다. 또 이번호부터 ‘영산강 르네상스-이제는 나주시대’가 새로 연재돼 향후 글로벌 강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나주시의 비전을 살펴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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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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