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민주당,선대위 명단발표···광주·전남 민심은 '소외감'

입력 2025.05.01. 17:34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ilgftp/74216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중앙선대위 인선에서 광주·전남 인사는 소외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민형배 의원만 후보 직속 위원회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은 산하 본부장 수준에 그쳐 지역민심이 반발하고 있다.

▶ 반면 전북 출신 인사들은 요직에 대거 배치돼 지역 정치권 간 위상 차가 두드러졌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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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봄 축제 특수···숙박업계, 이벤트 없어도 예약률 ‘쑥’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3∼6일)를 앞두고 지역 숙박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를 비롯한 프로야구 팬들의 열기와 봄맞이 지역 축제들이 맞물리면서 일부 호텔은 매년 진행하던 ‘가정의달 프로모션’ 없이도 만실을 달성했다.

▶ 1980년 광주, ‘12·3 계엄’ 단죄···5월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올해 5·18 45주년은 각별하다.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의 시험대가 됐다. 80년 5월과 달리 권력 찬탈이 아닌, 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 등 민주적 절차와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엔 45돌을 맞은 5월 18일이 있다.

▶ “한 끼 100만원, 그럼에도 온다” 유명 셰프가 풀어 놓는 ‘요리 비즈니스’

“한 끼에 100만원이나 되는데 왜 사람들은 이곳에서 식사할까요? 파인 다이닝(최고급 식당)을 통해 신뢰를 얻기 위해서죠.”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 4강 강연자로 나선 조은주 셰프(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는 ‘한 끼 100만원’이란 고가 식사에 숨겨진 비즈니스 전략을 풀어냈다.

▶ 6·3 대통령 선거 알리는 대형 현수막

광주시선관위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관위 벽에 6·3 대통령 선거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1일 설치하고 있다.

▶ ‘아트plus’ 5월호, ‘녹차수도 보성’ 조명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아트plus’ 5월호가 발간됐다.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김철우 보성군수로부터 세계적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해 듣는다. 또 이번호부터 ‘영산강 르네상스-이제는 나주시대’가 새로 연재돼 향후 글로벌 강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나주시의 비전을 살펴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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