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무안국제공항, 참사 이후 바뀌는 4개 대책은?

입력 2025.04.30. 17:33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2097

▶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 콘크리트 둔덕 철거, 조류탐지레이더 및 통합감시센터 시범 운영 등 다양한 개선책이 포함됐으며, 재개항 시점은 안전성 확보 후 결정될 예정이다.

▶ 국적 항공사 정비·운영 기준도 강화되고, 사고 유발 항공사에는 운수권 제한 등 처벌이 이뤄진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곡성 벌채 사업장서 불…1시간 11분 만에 진화

전남 곡성의 한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11분만에 진화됐다. 30일 곡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9분께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 인근 한 벌채 사업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KIA 국내파 첫 선발승, 양현종도 윤영철도 아니었다

KIA타이거즈의 김도현이 특급선발투수로 거듭나고 있다. 김도현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5.2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진 김도현은 6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 의대 유급 확정 앞당기는데…전남대·조선대 ‘복귀 미비’ 여전

교육부가 유급 확정을 앞당기기 위해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유급·제적 현황 조사에 착수했지만,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지역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교육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의대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가 수개월째 이어지며 출석률이 10% 내외에 머무르는 상황이다.

▶ “야~신난다”…만지고 까불며 마음껏 ‘뒹굴뎅굴’

어린이날을 포함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의 문화기관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프로그램부터 즐거운 공연,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전시까지 어딜가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 5월 연휴, 아이들과 편하게 갈만한 광주 ‘키즈존’ 있는 식당

노키즈존 음식점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들 데리고 어디서 뭘 먹지?. ▶ 한마음정육식당 광주하남점 ▶쿠우쿠우 광주상무점 등 2곳을 소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