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SKT 대리점에도 가입자들 '북새통'···유심 품절에 '분통'

입력 2025.04.28. 17:37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2008

▶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28일 광주 지역 대리점에는 유심 교체를 위한 시민들이 몰려 긴 줄이 이어졌고, 유심 품절 사태까지 발생했다.

▶ 대기 중인 시민들은 불안과 불만을 토로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과 보상을 요구했다.

▶ SK텔레콤은 무상 교체와 요금 감면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나, 유심 추가 입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우회전하기 무서워”...광주 곳곳 교차로 ‘위험천만’

광주 도심 곳곳의 교차로가 우회전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운전자들이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우회전 신호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광주 제2순환도로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9시11분께 광주 남구 송암동 제2순환도로(광주대 방면)을 달리다 중앙 화단을 들이받은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9대를 투입해 10여분만인 오전 9시2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 ‘MVP가 돌아왔다’ KIA, 이제부터 본격 시작…김도영 효과 기대

호랑이 군단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돌아왔다. KIA타이거즈는 그의 복귀와 함께 1위 LG트윈스에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IA는 이제 ‘건강한’ 김도영과 함께 순위상승을 노린다. 우선 이번 주 홈 6연전부터 시작이다.

▶ 당직 근무 중 술 마신 광주 동구청 사무관 감봉

당직 근무 중 술을 마신 광주 동구청 간부 공무원이 경징계를 받았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광주시 인사위원회는 최근 동구청 A 과장(5급·사무관)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경징계인 감봉 3월 처분을 내렸다.

▶ ‘죽어야 사는’ 남자가 17번째 봄에서 찾은 것

최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은 감독 특유의 세련된 블랙코미디를 통해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했다. 이번 작품은 특히 여성 서사가 눈에 띄었으며, 토니 콜렛의 명연기는 크레디트가 올라간 후에도 잊히지 않았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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