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 2군 경기에 '이례적인 인파'···김도영, 부상 후 첫 등판

입력 2025.04.24. 17:44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1772

▶ 김도영의 재활경기 소식에 KIA 함평 2군 경기에 약 300명의 팬들이 몰려 구름 관중을 이뤘다. 

▶ 평소 10~20명 수준의 관중만 찾던 경기장에 이례적인 인파가 몰리며 김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팬들은 "부상 없이 복귀해 40-40 기록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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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장미주간’ 5월8일 개막…“장미와 함께 봄날의 낭만 즐겨요”

조선대학교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의 대표 명소인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Rise with Rose(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로, 장미가 지닌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유류세 인하폭 조정···소비자 부담 더 늘어난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75달러 선이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체감가격은 한층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취업난 뚫자” 청년·고교생 한자리에…채용 열기 ‘후끈’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떠돌아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실무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게 돼 향후 취업 준비가 명확해졌습니다.”

전남대학교에서 24일 개최된 ‘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모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들은 실무자를 직접 만나 기업 정보를 듣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 정현, 제임스 트로터 꺾고 광주오픈 8강 진출··· "기회 잘 잡았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9)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 달러) 8강에 안착했다.

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2라운드(16강전)에서 세계랭킹 170위 제임스 트로터(25·일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 소리 없는 목소리, 오월을 읽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전 ‘소리 없는 목소리’가 5·18기념문화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25일부터 6월22일까지 열린다. 오월어머니들이 읽는 '소년이 온다', 시민이 함께 낭독하는 낭독부스 등이 마련된 이 전시는 그동안 소리를 내지 못했던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기록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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