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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757
▶ 광주 시내버스 차고지 휴게실이 낡고 악취 심한 화장실 탓에 기사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일부 휴게실은 재래식 화장실과 고장난 설비, 불완전한 배수로 인해 악취가 심각하며 기사들은 차량 내에서 휴식을 취할 정도다.
▶ 버스조합과 광주시는 적자 운영과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개선이 지연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 “독일에서 왔어요” KIA 김도영 재활경기에 함평 구름관중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 구름관중이 찾았다. ‘2024 KBO MVP’ 김도영이 재활경기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KIA타이거즈는 23일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삼성라이온즈와 경기를 열었다. 22일 경기가 취소되며 이날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이 됐다.
▶ 엿가락처럼 휜 화순 풍력발전기···설계결함·피로파괴 등 추측 난립
화순 도암면 화학산의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의 원인에 대해 설계 문제, 자재 불량, 피로파괴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22일 화순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능선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의 4.7㎿급 풍력발전기(127m 높이) 11대 중 11번째 발전기 1대가 휘어 넘어졌다.
기아가 최초로 만든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의 첫인상은 ‘강인하다’였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22일 기아 오토랜트 광주에서 만난 타스만은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박력 있는 외양인 데다 차량도 기존 픽업 차량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고 넓었다.
▶ 광주경찰, 조선대 MT 성희롱·성추행 의혹 사실관계 파악 착수
조선대학교 MT(단합대회)에서 학생들 사이 성희롱과 성추행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3일 조선대 MT에서 벌어진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파악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범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싱가포르의 영화감독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호추니엔이 선임됐다. 광주비엔날레 역사상 작가를 예술감독으로 선정한 것은 최초. 작가의 전시 기획은 세계적 트렌드로 호추니엔이 선보일 신선한 시선의 행사가 기대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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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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