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689
▶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주상복합 세대 수 이견으로 6개월째 제안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 광주신세계는 비수익성 시설을 감안해 최소 800세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광주시는 기존 세대 수 기준 고수를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는 중이다.
▶ 전문가들은 세대 수보다는 도시 콘텐츠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유연한 협상을 통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 주택서 균열…주민 6명 대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에서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오늘부터 호남권 투표...민주 주자들, 표심잡기 주력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경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를 고려해 일찌감치 호남을 찾아 지역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가는 모습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광주·전남 지역사회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종교를 넘어선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서 교황의 삶을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인도, 일본, 스페인 출신의 신예 감독들의 신작이 광주극장에서 잇따라 개봉한다.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해피엔드’, ‘달팽이의 회고록’ 등이다. 코미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시네필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 광주맘들 주목! 어린이날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 끝’
연휴도 긴 이번 어린이날, 아이도 신나고, 부모도 덜 힘든 곳이 있다? 어린이날 연휴, 광주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이제 고민 끝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어린이집 화재 피해 '약 4억원'···원인은 '담배꽁초'
- · [무잇슈] 중고거래 앱서 '무료 세차' 게시글, 알고 보니 '도난' 사기
- · [무잇슈] 광주 5·18 45주년 앞두고···안타까운 '소식'
- · [무잇슈]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인데'···민주묘지는 퇴보 중?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