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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399
▶ 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에도 총 10.1%의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점주들이 할인 혜택 축소나 포장 주문 취소 등으로 반발하고 있다.
▶ 수수료 부담에 소비자들도 이용을 꺼리는 분위기이며, 공공배달앱 전환 캠페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광주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와 ‘땡겨요’는 낮은 수수료와 포장 수수료 면제로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 “딸아, 보고싶다” 11번째 봄, 다시 바다로 간 세월호 유족들
16일 오전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남쪽 해역. 세월호 침몰 지점을 알리는 노란 부표가 모습을 드러내자, 갑판 위에 있던 유가족들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어머니는 바다를 향해 울부짖었고, 아버지는 난간을 꼭 잡은 채 고개를 떨궜다.
▶ ‘돌파 감염’ 구제역···전남도, 농림부와 논의 부분 살처분키로
무안과 영암지역에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이른바 ‘돌파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추가 발생 농장에 대해 부분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임상증상이 있거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면 해당 개체만 부분 살처분하기로 했다.
KIA타이거즈의 곽도규가 토미존 수술을 받는다. 이런 곽도규의 이탈에 팀 사령탑과 동료이 위로에 나섰다. 이범호 KIA감독은 “다른 선수들은 금방 돌아올 수 있지만 곽도규는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 내로라하는 AI 기업 광주 러시···파운드리만 남았다
국내 대표 팹리스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를 비롯한 유망 AI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퓨리오사AI와 에이직랜드, 에임퓨처 등 AI반도체 관련 6개 기업이 광주에 사무소를 개소하거나 입주를 추진 중이다.
도립미술관이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지역 미술 교육 현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경우 예약 페이지가 일찌감치 문을 닫는 등 인기가 뜨겁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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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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