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377
▶ 광주에서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과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지반 안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례는 전국 두 번째로 많으며,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선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 광주시는 GPR 탐사와 하수관 정비를 확대해 2029년까지 단계적 지반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다.

▶ 산불·구제역·조기 대선에 행사 줄줄이 취소···지역 상권 ‘한숨’
다양한 봄 축제와 행사로 활기를 띠어야 할 광주·전남이 올해는 유난히 조용하다.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구제역 등 악재를 비롯해 조기 대선 등 변수까지 겹치면서 지역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기 때문이다.
▶ 김도영 조기 복귀 불발, 곽도규 시즌 아웃…부상병동 KIA 성적 추락 언제까지
‘절대 1강’, ‘우승후보’로 꼽혔던 호랑이군단이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최하위권 성적에 머무르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경기 전까지 7승 10패 승률 0.412로 리그 9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전까지 KIA가 이런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수업 거부 장기화···대규모 유급 현실화 되나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복학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대 의대는 이달 7일부터 모든 수업을 대면 강의로 전환했다. 그러나 여전히 강의실 출석률은 전체 수강생의 1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대 의대 역시 실질적으로 수업에 복귀한 학생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 경기 용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 후 도주한 50대 광주서 검거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용의자가 광주에서 붙잡혔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동구 금남로 모 빌라에서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가사문학 전문 계간지 ‘오늘의 가사문학’이 발간 11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지난 2014년 창간한 ‘오늘의 가사문학’은 매 회마다 특집 또는 기획 코너를 마련해 가사의 고금을 돌아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KIA 2군 경기에 '이례적인 인파'···김도영, 부상 후 첫 등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1772▶ 김도영의 재활경기 소식에 KIA 함평 2군 경기에 약 300명의 팬들이 몰려 구름 관중을 이뤘다. ▶ 평소 10~20명 수준의 관중만 찾던 경기장에 이례적인 인파가 몰리며 김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부상 없이 복귀해 40-40 기록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조선대, ‘장미주간’ 5월8일 개막…“장미와 함께 봄날의 낭만 즐겨요”조선대학교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의 대표 명소인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Rise with Rose(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로, 장미가 지닌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소비자 부담 더 늘어난다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75달러 선이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체감가격은 한층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취업난 뚫자” 청년·고교생 한자리에…채용 열기 ‘후끈’“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떠돌아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실무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게 돼 향후 취업 준비가 명확해졌습니다.”전남대학교에서 24일 개최된 ‘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모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들은 실무자를 직접 만나 기업 정보를 듣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현, 제임스 트로터 꺾고 광주오픈 8강 진출··· "기회 잘 잡았다"'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9)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 달러) 8강에 안착했다.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2라운드(16강전)에서 세계랭킹 170위 제임스 트로터(25·일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소리 없는 목소리, 오월을 읽다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전 ‘소리 없는 목소리’가 5·18기념문화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25일부터 6월22일까지 열린다. 오월어머니들이 읽는 '소년이 온다', 시민이 함께 낭독하는 낭독부스 등이 마련된 이 전시는 그동안 소리를 내지 못했던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기록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버스기사들 '불만' 터졌다···"악취 때문에 못 살겠다"
- · [무잇슈]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반년째 진척 없어'
- · [무잇슈]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 발생한 추락사고···대책은?
- · [무잇슈] 선 넘은 조선대 단과대학 MT···성희롱·성추행 '공론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