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대형사고 걱정돼"···광주 지산동 지하철 공사장 인근 '싱크홀'

입력 2025.04.15. 17:4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377

▶ 광주에서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과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지반 안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례는 전국 두 번째로 많으며,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선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 광주시는 GPR 탐사와 하수관 정비를 확대해 2029년까지 단계적 지반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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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구제역·조기 대선에 행사 줄줄이 취소···지역 상권 ‘한숨’

다양한 봄 축제와 행사로 활기를 띠어야 할 광주·전남이 올해는 유난히 조용하다.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구제역 등 악재를 비롯해 조기 대선 등 변수까지 겹치면서 지역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기 때문이다.

▶ 김도영 조기 복귀 불발, 곽도규 시즌 아웃…부상병동 KIA 성적 추락 언제까지

‘절대 1강’, ‘우승후보’로 꼽혔던 호랑이군단이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최하위권 성적에 머무르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경기 전까지 7승 10패 승률 0.412로 리그 9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전까지 KIA가 이런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수업 거부 장기화···대규모 유급 현실화 되나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복학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대 의대는 이달 7일부터 모든 수업을 대면 강의로 전환했다. 그러나 여전히 강의실 출석률은 전체 수강생의 1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대 의대 역시 실질적으로 수업에 복귀한 학생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 경기 용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 후 도주한 50대 광주서 검거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용의자가 광주에서 붙잡혔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동구 금남로 모 빌라에서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 되돌아본 한국가사문학 10년

가사문학 전문 계간지 ‘오늘의 가사문학’이 발간 11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지난 2014년 창간한 ‘오늘의 가사문학’은 매 회마다 특집 또는 기획 코너를 마련해 가사의 고금을 돌아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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