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비싸서 못 먹겠네'···한국인 소울푸드 '삼겹살' 가격부담↑

입력 2025.04.14. 17:1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s1DiIu/741325

▶ 서민 대표 음식이던 삼겹살이 1인분에 2만 원에 육박하면서 ‘부담스러운 외식’으로 변하고 있다.

▶ 이상기후로 인한 채소값 폭등과 고깃값 상승, 냉난방비·임대료 등 운영비 증가로 식당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대학가 식당들은 주 고객층을 고려해 가격 인상도 쉽지 않아 생존을 위한 고충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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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고령운전자 34만명···표지 제도 활용은 ‘미미’

광주·전남 지역의 고령운전자의 판단 미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 운전면허 소지자 95만8천105명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12만2천485명으로 12.8%를 차지했다. 전남은 고령운전자 비율이 18.6%(21만5천80명)에 달했다.

▶ 봄바람에 십 리 배꽃 향기

전남 장성군 진원면 초동마을 배 과수 농가 주민들이14일 구름처럼 만개한 배꽃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 ‘부상전력 복귀’ 호랑이군단, 반등 발판 다질까

KIA타이거즈는 14일 7승 10패 승률 0.412로 리그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주에는 광주에서 kt와 3연전을 가진 후 주말 서울로 이동해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한다.

▶ 자연이 교실이 되는 시간, 섬과 도시가 함께 배운다

목포와 신안 초등학생들이 해양·생태 공동교육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을 함께 키운다. 전남도신안교육지원청은 압해권역 초등학교와 목포백련초등학교를 연결하는 해양·생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자연 즐기고 그림도 감상하고…“무등산 마실 가자”

무등산 증심사 인근은 ‘문화지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봄날 자연과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국윤, 우제길, 무등현대, 드영, 의재미술관의 전시를 소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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