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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0868
▶ 서민 대표 음식이던 짜장면이 최근 광주에서 평균 6,900원에 달하며 1975년 대비 46배 이상 가격이 올랐다.
▶ 기후위기로 인한 원재료 수급 불안, 인건비·공공요금 상승 등 이른바 '누들플레이션'이 주된 원인이다.
▶ 짜장면조차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외식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대면수업에 들어갔지만 수업에 참여한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오전에 찾은 조선대 의과대학 3호관 강의실. 대학이 복학신청서를 받아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면수업이었지만 강의실 내부는 한산했다.
▶ 잇단 노후 헬기 추락에...광주·전남도 불안감 확산
최근 노후 산불 진화 헬기가 잇따라 추락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헬기 추락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 헬기도 운항 기간이 대부분 30년을 넘었기 때문이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사용 중인 산불 진화 헬기는 광주 0대, 전남 9대다.
장애인 노동 착취 등 강제 노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됐던 신안 지역 염전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대해 수입을 보류하면서다.
▶ 조기 대선 현실화···공약으로 건의할 광주전남 현안은
조기 대선이 현실화된 가운데 인공지능(AI) 대표도시,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전남 의과대학 신설 등 광주·전남 지역 현안들이 차기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 담길지 주목된다. 광주와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과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꼽힌다.
도립미술관이 강종열 작가를 초대해 ‘동백, 시간의 얼굴’전시를 연다. 여수에서 오랜시간 작업한 작가의 작품을 총망라한다. 서민 삶을 긴밀히 담은 작품부터 여순사건을 그린 작업까지 작가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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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KIA 2군 경기에 '이례적인 인파'···김도영, 부상 후 첫 등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1772▶ 김도영의 재활경기 소식에 KIA 함평 2군 경기에 약 300명의 팬들이 몰려 구름 관중을 이뤘다. ▶ 평소 10~20명 수준의 관중만 찾던 경기장에 이례적인 인파가 몰리며 김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부상 없이 복귀해 40-40 기록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조선대, ‘장미주간’ 5월8일 개막…“장미와 함께 봄날의 낭만 즐겨요”조선대학교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의 대표 명소인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Rise with Rose(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로, 장미가 지닌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소비자 부담 더 늘어난다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75달러 선이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체감가격은 한층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취업난 뚫자” 청년·고교생 한자리에…채용 열기 ‘후끈’“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떠돌아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실무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게 돼 향후 취업 준비가 명확해졌습니다.”전남대학교에서 24일 개최된 ‘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모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들은 실무자를 직접 만나 기업 정보를 듣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현, 제임스 트로터 꺾고 광주오픈 8강 진출··· "기회 잘 잡았다"'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9)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 달러) 8강에 안착했다.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2라운드(16강전)에서 세계랭킹 170위 제임스 트로터(25·일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소리 없는 목소리, 오월을 읽다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전 ‘소리 없는 목소리’가 5·18기념문화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25일부터 6월22일까지 열린다. 오월어머니들이 읽는 '소년이 온다', 시민이 함께 낭독하는 낭독부스 등이 마련된 이 전시는 그동안 소리를 내지 못했던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기록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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