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 챔피언스필드 안전점검 C등급···안전 여부 '집중'

입력 2025.04.01. 17:3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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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낙하 사고로 관중이 사망하자 전국 야구장과 경기장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지난해 안전점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현재 KIA 본사가 자체 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 KBO는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경기 일정을 조정하고, 전국 프로구단과 경기장도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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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니·교통비·동행서비스··· 단돈 천원으로 누리는 행복

광주·전남지역 식당·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천원’으로 이용 가능한 정책·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대학교 등 광주·전남 총 12개(광주 5개·전남 7개) 대학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천원 여객선도 활발히 운항 중이다.

▶ 야간조명 더해진 밤하늘 벚꽃 봄 분위기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 벚꽃이 만개, 봄향기와 함께 호수 공원의 야간조명이 더해져 밤하늘 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전남대·조선대 의과대학 정상화 되나

의대생 전원이 복학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앞으로 광주지역 의과대학은 언제쯤 정상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 총원은 각각 893명, 878명이다. 이 중 전남대 697명(78%), 조선대 689명(78.5%)은 휴학을 신청했다가, 최근 다시 복학신청서를 냈다.

▶ “빚 갚으려” 관리비 7억 챙겨 잠적한 아파트 경리 구속 송치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거액의 관리비를 빼돌린 후 잠적했던 경리 직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5년간 광주 광산구 월곡동 1500세대 규모의 아파트에서 혼자 경리 업무를 맡아왔으며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총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 “‘합창단 뮤지컬’ 광주 명성 전국에 알리고 싶어요”

취임 3년째에 접어든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기원 지휘자를 만났다. 권 지휘자가 정기공연에 뮤지컬을 도입하며 합창단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합창단은 오는 8월 뮤지컬 ‘유관순’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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