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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0215
▶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광주 동광주점 등에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협력사 납품과 임금 지급 문제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 시민들과 직원들은 하루빨리 경영이 안정돼 매장과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 홈플러스는 임금 지급과 멤버십 포인트 정상 사용을 알리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촉구한 광주지역 선출직 자치단체장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
전남 지자체들이 지역 화폐로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지원해주면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의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30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하는 등 해당 지역의 외식업·숙박업 등으로 환원되면서다.
▶ 5·18 왜곡 도서, 광주12개 학교에 26권 배치 논란
전국 초·중·고교에 5·18 역사를 왜곡한 도서가 386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는 12개 학교에 26권이 있었다. 5·18 왜곡 도서는 세종(86권)이 가장 많았고, 서울(52권), 경남(38권), 전북(28권), 부산·경북(27권) 등으로 이어졌다.
산림청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을 치르던 도중 70대 응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장성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 주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사진이라는 취미를 공통점으로 만나 20년이 넘도록 교류하고 격려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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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선 넘은 조선대 단과대학 MT···성희롱·성추행 '공론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399▶ 조선대 단과대학 MT에서 일부 고학년이 신입생에게 부적절한 음주와 신체 접촉을 강요했다는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대학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해당 학과 학생회는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대학 인권센터는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여성 몰카 찍은 70대 체포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70대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께 북구 운암동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4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 광주·전남서 세계로 뻗어나간 K-푸드, 수출 1위 상품은?한류 열풍 속에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김, 쌀, 맥주 순으로 많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9억4천만달러(1조3천361억여원)이다. 이는 전국 수출 비중의 7.3%를 차지한다.▶ ‘GGM생산’캐스퍼 일렉트릭,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극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 거인’김선빈, 드디어 돌아온다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한숨을 내쉬었던 호랑이군단이 서서히 반격채비를 갖춘다.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18일 콜업이 이뤄진다면 좌측 종아리 근육 미세손상으로 지난 5일 1군에서 제외된 김선빈은 13일만에 1군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예술을 통한 장애-비장애 ‘경계넘기’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6월 29일까지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를 연다.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벽면에 촉감바를 설치하고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해 참여자들의 관람을 돕는다. 전시에 참여한 5팀의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혐오, 타인, 장애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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