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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9979
▶ 보성 남해고속도로에서 대설특보 속에 45인승 관광버스가 미끄러지며 시작된 41중 추돌사고로 12명이 다쳤다.
▶ 이 사고로 도로가 전면 통제돼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발생했으며, 중상 1명 포함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李 대표, 尹시위 중 숨진 당원 조문...“뜻 이어받겠다” 언급 하루 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위 중 쓰러져 숨진 60대 당원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60대 당원 A씨 빈소를 조문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가격이 인하되던 광주지역 휘발유 최저가격이 1천500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광주지역 휘발유가겻은 전날보다 1.80원 내린 1천671.75원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광주에서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동구 광주천변 난간에 걸린 자유민주당의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시범경기 종료’ 이범호 KIA감독, “만족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까지 부상자가 없이 개막에 들어가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대로 큰 이탈자 없이 선수들의 컨디션도 잘 올라왔다. 정규시즌 144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시장이 정체기를 맞았다. 광주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불모시 수준이던 애니메이션 산업규모를 국내3위까지 끌어올렸으나,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어 다른 장르 개척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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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선 넘은 조선대 단과대학 MT···성희롱·성추행 '공론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399▶ 조선대 단과대학 MT에서 일부 고학년이 신입생에게 부적절한 음주와 신체 접촉을 강요했다는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대학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해당 학과 학생회는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대학 인권센터는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여성 몰카 찍은 70대 체포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70대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께 북구 운암동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4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 광주·전남서 세계로 뻗어나간 K-푸드, 수출 1위 상품은?한류 열풍 속에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김, 쌀, 맥주 순으로 많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9억4천만달러(1조3천361억여원)이다. 이는 전국 수출 비중의 7.3%를 차지한다.▶ ‘GGM생산’캐스퍼 일렉트릭,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극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 거인’김선빈, 드디어 돌아온다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한숨을 내쉬었던 호랑이군단이 서서히 반격채비를 갖춘다.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18일 콜업이 이뤄진다면 좌측 종아리 근육 미세손상으로 지난 5일 1군에서 제외된 김선빈은 13일만에 1군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예술을 통한 장애-비장애 ‘경계넘기’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6월 29일까지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를 연다.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벽면에 촉감바를 설치하고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해 참여자들의 관람을 돕는다. 전시에 참여한 5팀의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혐오, 타인, 장애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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