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춘삼월 폭설에 41중 '추돌사고'···눈길·블랙아이스 주의

입력 2025.03.18. 17:49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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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남해고속도로에서 대설특보 속에 45인승 관광버스가 미끄러지며 시작된 41중 추돌사고로 12명이 다쳤다.

▶ 이 사고로 도로가 전면 통제돼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발생했으며, 중상 1명 포함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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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표, 尹시위 중 숨진 당원 조문...“뜻 이어받겠다” 언급 하루 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위 중 쓰러져 숨진 60대 당원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60대 당원 A씨 빈소를 조문했다.

 광주 휘발유 최저 1천500원대 진입

최근 지속적으로 가격이 인하되던 광주지역 휘발유 최저가격이 1천500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광주지역 휘발유가겻은 전날보다 1.80원 내린 1천671.75원을 기록했다.

▶ 탄핵 선고 앞두고 광주서 尹 지지 현수막 훼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광주에서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동구 광주천변 난간에 걸린 자유민주당의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시범경기 종료’ 이범호 KIA감독, “만족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까지 부상자가 없이 개막에 들어가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대로 큰 이탈자 없이 선수들의 컨디션도 잘 올라왔다. 정규시즌 144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 국내 3위 광주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주소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시장이 정체기를 맞았다. 광주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불모시 수준이던 애니메이션 산업규모를 국내3위까지 끌어올렸으나,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어 다른 장르 개척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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