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서 尹 피켓시위 중 쓰러져···결국 숨진 '민주당원'

입력 2025.03.17. 17:57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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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운암사거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피켓 시위를 하던 60대 민주당원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사고는 17일 오전 8시13분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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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동 터널 입구서 승용차끼리 추돌...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의 한 터널 입구에서 승용차끼리 연쇄 추돌 후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38분께 화정동 짚봉터널 입구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전기차가 앞서가던 30대 여성 B씨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들이받았다.

▶ ‘5·18왜곡’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 준 광주 서구 “잘못”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해온 언론사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해온 광주 서구가 뒤늦게 공개사과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김이강 서구청장 명의의 사과문이 누리집에 게시되고 있다.

▶ 윤 정부 사교육비 부담에 광주·전남 학부모 허리 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초·중·고 사교육비가 30% 가까이 뛴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는 월 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40만원을 넘어섰고, 전남은 전국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 끝까지 왔다...KIA의 5선발 경쟁, 이범호의 선택은

호랑이군단 앞문의 마지막 주인공은 김도현이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17일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렸다. 오키나와에서부터 시작된 5선발의 주인공을 김도현으로 정한 것이다.

▶ 오감으로 느끼는 디지털 사회의 이면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6월15일까지 임용현 미디어아티스트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거대한 구름 형태의 상호작용형 작품부터 몰입형VR게임까지 다양한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돼 재미까지 더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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