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만원 예식장' 이곳···고물가에 신혼부부 '관심집중'

입력 2025.03.13. 18:26 손민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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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야외광장 ‘빛의 정원’이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대관료가 단 1만원에 불과하고, 넓은 공간과 주차, 실내 예비 공간까지 갖춰 결혼식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 광주시는 공공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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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2.06% 줄었다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지난해보다 하락폭은 축소된 -0.66%를 기록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 시도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광주를 비롯한 10개 시·도는 하락 전환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 ‘가짜 석유’ 제조·유통한 업자·버스기사 입건

광주에서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석유’를 판매하고 주유한 유통업자와 관광버스 기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광산경찰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70대 버스기사 A씨와 40대 주유소 업주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152km 강속구 쾅! KIA올러, 장밋빛 시즌 예고

호랑이군단의 새 얼굴 아담 올러가 시범경기 연이은 호투로 시즌 전망을 밝히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올러의 4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 벚꽃 계절 ‘코앞’···광주·전남 3월 말 개화

광주·전남 지역은 3월 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광주는 평년보다 4일 빠른  27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수는 26일, 목포는 29일에 벚꽃이 필 예정이다.

▶ AI는 논리적이고 형체없는 존재일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열리고 있는 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을 들여다본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로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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