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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9668
▶ 광주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폐업이 급증하며 지난해엔 코로나19 시기보다 많은 1,893곳이 문을 닫았다.
▶ 희망고문 끝에 대출로 버티던 이들은 결국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신변을 비관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 전문가들은 대출 만기 연장과 외식업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의 실질적인 구제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광주 빈집서 야산으로 번진 불···1천500만원 재산 피해
광주 한 빈 집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34분께 광주 광산구 임곡동 한 빈집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 신속, 원활, 정확···더현대 광주 건축허가 TF ‘관심’
광주 북구가 ‘더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건축 허가와 관련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관심이 쏠린다. ‘더현대 광주’의 조속한 착공과 완공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북구는 TF를 통해 복합쇼핑몰뿐만 아니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전반에 관해 신속하고 원활하며 정확한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호랑이 군단의 새 외국인타자 페트릭위즈덤이 전임자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타선의 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효자용병’으로 이름을 높였던 소크라테스브리토와 결별했다. KIA의 승부수는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인정받은 위즈덤이다.
▶ 다섯명 낳으면 1억원 지급···전남 출산 정책 ‘억소리 나네’
전남지역 시·군의 출산율 반등에는 ‘청년 유입’에 방점을 찍은 각 지자체별 정책이 뒷받침됐다. 12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기준으로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1천80만원까지 모든 시군은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5개 극단이 예술혼을 불태운 제39회 광주연극제에서 극단 진달래피네의 창작극 ‘흑색소음’이 대상을 차지했다. 진달래피네는 7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광주를 대표해 출전한다. 이번 광주 연극제에서는 관객들이 베스트캐릭터상 등을 직접 선정해 이목을 끌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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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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