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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9594
▶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리 직원 B씨가 약 7억 원의 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 B씨는 20년 넘게 경리 업무를 맡아왔으며, 최근 10개월 동안 인터넷 뱅킹으로 관리비를 빼돌린 것으로 의심된다.
▶ B씨는 돌연 잠적했고, 경찰은 현재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 진월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가림막 쓰러져...2명 부상
광주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쓰러져 지나가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광주 남구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40분께 진월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방향으로 쓰러졌다.
▶ “도대체 무슨 맛일까?”···고흥군 ‘유자라면’ 개발
고흥의 상징 유자가 다시 한번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고흥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육수낼 멸치 가격 두 배 뛰어”···‘1천원 백반’ 해뜨는식당, 운영난 가중
김윤경 ‘해뜨는식당’ 사장은 “자고 나면 뛰는 식재료 탓에 식당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하소연했다.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서 어머니 뒤를 이어 매일 15년째 단돈 1천원에 백반을 제공해 왔던 식당이다. ‘동구의 복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남 지역 인구가 줄어들면서 서점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현재 전남 17개 군 중 9개 군은 서점이 단 한 곳만 남아있는 ‘서점 멸종 위기’ 상태다. 지역 서점의 소멸은 지역 문화 기반 붕괴의 신호로 해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예향’ 남도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여섯번째 지역은 강진이다. 영랑 김현식, 김현구 등 시문학파의 핵심 인물을 배출한 강진의 문학을 만나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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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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