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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8464
▶ 광주시는 현금 사용률 감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 버스 기사들은 승객과의 실랑이 감소와 운행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이에 광주시는 철저한 사전 홍보와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희비 엇갈린 전남 단체장...이병노 당선 무효·이상익 무죄
법원 판결 앞에서 전남 단체장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죄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법원에서 직위상실형을 받았다.
▶ 트럼프 관세 비상···기아 광주공장 3년연속 50만대 넘을까
자동차산업의 핵심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3년 연속 50만 대 생산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광주지역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 기아 광주공장 수출 물량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생산물량 감소는 지역 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어느 순간 평범한 일상 돌아오겠지”…암 극복 수기 공개
화순전남대병원은 암 환자와 보호자들의 투병 극복 체험기를 담은 ‘암 희망 수기’를 병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암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환율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 수입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서민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냉동 고등어는 1kg당 4천137원으로 전년 동기(2천997원) 대비 38.0% 올랐다.
▶ 근대문화부터 소년 김대중까지…가는 곳마다 이야기 ‘풍성’
광주에서 버스로 1시간, KTX로 30분이면 도착하는 목포로 근대기 여행을 떠나봤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지부터 소년 김대중의 공부방이 있던 곳까지 다양한 목포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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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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