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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404
▶ 5·18 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며 여야가 충돌했다.
▶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집회 제한을 "독재이며 광주시민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 반박했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극우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불허 방침을 밝혔다.
▶ 이에 보수단체는 인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다.

광주시의회가 12일 통과시킨 중심상업지구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가 자칫 일부 사업자와 토지주의 이익만 높여줄 수 있어 논란이다. 침체된 중심상업지구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지만 중심상업지구에 한정해 주거용 용적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특혜 소지가 다분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기름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실질적인 체감효과를 느끼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일 1천719원이던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12일 현재 1천716.81원으로, 경유는 1천588원에서 1천584.82원(판매가 1천585원)으로 각각 2원과 3원 내렸다.
▶ “다 팔렸다” 1인 디저트 가게의 밸런타인데이 특수 비결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초콜릿 예약이 마감되는 등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1인 디저트 가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와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동명당’과 구움과자 전문점 ‘오온당’ 등이 대표적이다.
설 연휴 광주에서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119 재이송이 없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3~30일) 광주·전남지역 119 재이송 건수는 전남 2건이 유일했다. 이는 지난해(광주1건·전남1건)와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이는 상영 행사 ‘베니스 인 광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작년 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양한 작품들로 스크린을 채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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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불안감 여전한 '홈플러스'···근황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0215▶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광주 동광주점 등에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협력사 납품과 임금 지급 문제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시민들과 직원들은 하루빨리 경영이 안정돼 매장과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 홈플러스는 임금 지급과 멤버십 포인트 정상 사용을 알리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尹 탄핵 촉구한 광주 지자체장들 전원 경찰 수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촉구한 광주지역 선출직 자치단체장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전남 지자체들이 지역 화폐로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지원해주면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의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30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하는 등 해당 지역의 외식업·숙박업 등으로 환원되면서다.▶ 5·18 왜곡 도서, 광주12개 학교에 26권 배치 논란전국 초·중·고교에 5·18 역사를 왜곡한 도서가 386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는 12개 학교에 26권이 있었다. 5·18 왜곡 도서는 세종(86권)이 가장 많았고, 서울(52권), 경남(38권), 전북(28권), 부산·경북(27권) 등으로 이어졌다.▶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중 숨진 70대…유족, 손배소 제기산림청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을 치르던 도중 70대 응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장성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 영원에 담다우리 주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사진이라는 취미를 공통점으로 만나 20년이 넘도록 교류하고 격려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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